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신세계치과(포항) 이재윤 원장과 지난 13일 총장실에서 치위생과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치위생과 외래교수이기도 한 이재윤 원장은 2008년부터 매년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8년째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미국 치과 해외현장실습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 대표 강소담 학생은“이재윤 교수님께서 저희들이 꿈을 가지고 키울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더 넓은 미래를 바라보며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윤 원장은 “제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넓게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