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5월 24일 창업보육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홍수 총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 및 청년예비창업자와 함께 성공창업을 위한 ‘2019년 경북청년예비창업 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세이상 39세이하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육성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포항시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대학교는 현재까지 10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공간과 사무집기 제공, 창업전문교육 및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홍수 총장은 “지역 경제 살리기,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자 진행 중인 경북청년예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포항 지역사회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