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학생복지상담센터는 5월 18일~6월 8일간 주1회 재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슬기로운 마음 탐구생활)을 진행하였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영숙 정신건강전문요원에 의해 진행한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참여 재학생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긍정적 자기이해와 함께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가은 학생(사회복지과)은 “집단상담에 참여하는 동안 좋은 분위기에서 자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다. 더 자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복지상담센터는 2학기에도 재학생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