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수료생 21명(사회복지사 자격반)이 지난 11월에 실시한 제2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서 100% 전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시행된 2017년도 제2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전체 38,619명의 응시자 중 30,717명이 합격하여 전국 최종 합격률이 79.5%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매년 3회 시행되는데, 포항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시험 응시기간 전에 국가자격반(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과 표준과정반을 모집한다.
요양보호사교육원 노정구 원장은 “앞으로도 전임교수를 중심으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고 시험대비 스터디강좌와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