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치위생과는 지난 7월 2일 3학년 재학생 서해원 학생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로 활동하여 우수 취재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명예기자 활동은 매년 각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들이 소속대학과 지역사회 소식은 물론 구강보건정보를 치위협보를 통해 보도하는 활동이다.
서해원 학생은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학과와 지역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취재를 하고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위생과 학과장 김기욱 교수는 “3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7월1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2치과종합학술대회’에서도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재학생들 모두가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너무 자랑스럽고 학과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이루어 낸 성과다”고 박수를 보냈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는 학과로 올해도 울릉도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재능기부 활동과 포항시 구강보건의 날 참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