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치위생과는 지난 12월 1일(수) 포항 신세계치과(이재윤 원장)와 장학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 신세계치과 대표원장이며 치위생과 외래교수이기도 한 이재윤 원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5,000만원을 쾌척하여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이재윤 원장은 “지역 유일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 역량을 길러 지역의 훌륭한 구강예방전문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해마다 전달 받은 장학기금을 재학생들의 장학금과 해외현장임상실습 지원금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