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치위생과는 지난 11월 13일(토) 시행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40명 전원이 합격하였다고 1일 밝혔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2001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치위생과 김기욱 학과장은 “먼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묵묵히 연습에 매진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은 재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
매년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우리 대학만의 비결은 재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1:1 맞춤형 전문치위생실기 지도가 더해진 결과다”라고 전했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이라는 목표아래 1:1 전문치위생실기 지도와 함께, 실기시험장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수업과 모의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첨단 멀티마네킨 실습실을 지정석으로 운영하며 수업 시간 외에도 계속적으로 실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세계수준의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구강예방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