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시대 스마트폰 활용 학습법 특강(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습법 특강을 진행한 정성호 교수(국방전자통신과)는 올해 새로 구축한 대학 원격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완료하였으며, 녹화된 영상은 온라인 E-CLASS에서 특강을 신청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MZ세대 학습 게임, 스마트폰 학습도구 활용” 이란 주제로 100명의 학생이 수강했다.
이번 학습법 특강에서는 △스마트폰 심심풀이 땅콩에서 학습도구로 변신 △0과 1로 말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Flex △ON AIR 협력적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 등을 소개했다.
강의 영상 제작자인 정성호 교수는 본인의 메타버스의 아바타인 댄스 영상을 도입 부분부터 챕터 연결 영상, 마무리 영상에 삽입하여 특강의 흐름을 유도하였으며, 자칫 지겨울 수 있는 특강의 청취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강의 주제에 끌려 특강을 신청하였는데 고가의 스마트폰을 학습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배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메타버스와 AI시대 디지털 리터러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올바른 사용방법과 소통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 하다. 학습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플랫폼 전략을 세워 스마트폰이 효과적인 공부 방법 학습도구로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