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작업치료과는 올해 치려진 제 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올해 치러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적으로 2,073명이 응시한 가운데 1,935명이 합격, 93.3%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이 시험에서 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졸업 예정인 학생 7명이 응시, 모든 학생이 합격하는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포항대 작업치료과 강보선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활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가 되겠다” 고 밝혔다.
포항대학교의 대학발전전략 중 “교육을 잘하는 대학”을 위해 “역량기반 직업교육강화”와 “직무교육의 현장성강화”를 실행하며, 작업치료과는 매년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여 대학병원, 종합병원, 재활병원,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으며, 포항 인근 지역의 유일한 작업치료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재활치료의 선두주자로서 수험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